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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정원사, 정원 문화 확산 주역돼야
‘시민정원사! 녹색일자리에 답하라’ 콘퍼런스서 주장
[464호] 2017년 10월 10일 (화) 14:01:14 정새무 기자 saemuh@newsj.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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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30일 경기도 미술관 대강당에는 제5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콘퍼런스 ‘시민정원사! 녹색일자리에 답하라’가 진행되었다. 주제 발표에는 송정섭 (사)정원문화포럼 회장의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정원사의 역할’, 이양주 경기연구원 박사의 ‘시민정원사는 녹색일자리’가 발표되었다.

사례발표로는 홍연숙 시민정원사의 ‘서울시민정원사 일자리 활동’, 박흥수 그린핑거스대표의 ‘순천시민정원사 일자리 활동’, 강재수 이사장의 ‘경기도시민정원사 일자리 활동’ 등이 있었다.

송정섭 회장을 좌장으로 진행한 지정토론에는 김부식 한국조경신문 회장, 김지환 경기도의회 의원, 신광선 경기도 공원녹지과장, 오기영 수원시 공원관리과장과 기조발표·사례발표를 진행한 5명이 토론회에 참석하였다.

행사는 180석 규모의 대규모 강당에서 이루어졌지만 시작하기가 무섭게 좌석은 만석을 이루었다. 그만큼 시민정원사들의 관심은 크고도 진지한 것이었다. 주제발표와 사례발표가 끝나고 열린 질의 시간 및 토론이 이어졌다.

각계각지에서 온 시민정원사들도 단순항 청중이 아니라 토론에 중요한 몫을 하였다. “시민정원사는 봉사만 강요받아왔다. 노고를 인정받는 제도적인 뒷받침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교육심화과정이 필요하다”고 한 시민정원사는 말했다.

한편 다른 지역에서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보러 온 시민정원사는 “시민정원사가 만든 정원이 전체 정원에서 10개 정도 되는 것이 사실이나 전체적으로 박람회에 시민정원사가 해설자나 보조자의 역할에 그치는 것 같아 안타까웠다. 시민정원사가 고급인력이자 정원문화 콘텐츠 제공자로 인정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피력했다.

송정섭 회장은 콘퍼런스에서 “시민정원사에 대한 공무원들의 인식 취약 즉 정원전문가가 아닌 단순한 자원봉사자로 인식되는 현실과 국가 또는 지자체별 수급을 조절할 수 있는 공식채널이 부재하고 시민정원사 간 개별 노력여하에 따라 지식수준 차이가 크다”며 “시민정원사의 발전은 국가적인 필요도가 크고 제도적인 성장이 빠른 속도로 이루어질 것이다”고 발표했다.

참가자들은 현재 다양하게 호칭되고 있는 시민정원사, 도시정원사, 정원관리사, 마스터가드너에 대한 미래 모습은 조경리더가 배출되고 집단적으로 성장하게 되는 모습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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