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29일부터 10월1일까지 안산 화랑유원지 및 고잔동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7 제5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홍보대사로 배우 박해미를 위촉했다.
5회째를 맞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화랑유원지에 20개의 전시정원과 고잔동마을에 주민들이 직접 조성한 마을정원 등이 준비되어 있다.
박해미는 “홍보대사로 위촉돼 커다란 선물을 받은 기분이며 안산에 들어서는 순간 ‘숲의 도시안산’이라는 슬로건이 무슨 뜻인지 바로 이해할 수 있었다”며 “많은 분들이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오셔서 ‘나만의 정원’을 마음 속에 하나씩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