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천안삼거리 명품문화공원’ 조성한다
천안시, ‘천안삼거리 명품문화공원’ 조성한다
  • 배석희 기자
  • 승인 2017.07.14
  • 호수 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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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억 원 들여 2020년 완공 목표
▲ 천안삼거리공원 조감도 <제공 천안시>

충남 천안시가 천안삼거리의 역사성과 특수성이 투영된 ‘천안삼거리 명품문화공원’을 조성한다. 19만2169㎡ 규모로 조성되는 천안삼거리공원은 2020년 준공을 목표로 306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 13일 시청에서 ‘천안삼거리공원 조성계획결정(변경) 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갖고, 공원의 밑그림을 공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공개된 천안삼거리공원은 삼남대로 및 천안의 특색을 살려 ▲한양길 ▲호남길 ▲영남길 등을 조성하고 3개의 길이 만나는 곳에 만남과 소통을 상징하는 ‘어울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 밖에 능수버들 랜드마크 타워, 음악분수대, 랜드마크타워에서 청룡공원까지 연결하는 오버브릿지 등 테마시설을 조성키로 했다.

또한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작가정원과 흥타령관, 사랑박물관, 가족 및 연인 간 사랑을 테마로 하는 사랑섬, 기원의 언덕, 시민참여의 숲 등이 조성된다

천안삼거리공원의 마스터플랜은 이달 안에 제시될 예정이며, 시는 시민의 의견 수렴을 위해 지난 4월 명품공원조성추진단을 발족했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천안삼거리가 우리 고장의 대표 브랜드인 만큼 천안시민뿐만 아니라 온 국민이 과거의 정취를 느끼며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조성해 시의 랜드마크 구실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배석희 기자
배석희 기자 bsh4184@latimes.kr 배석희 기자님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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