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017 도시디자인 공모전’ 당선작 36점 선정
대구시 ‘2017 도시디자인 공모전’ 당선작 36점 선정
  • 박원빈 기자
  • 승인 2017.07.13
  • 호수 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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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김현호 씨의 ‘GROWING URBAN BASKET’
▲ 일반부 대상작 ‘GROWING URBAN BASKET’

‘2017 대구 도시디자인 공모전’에서 김현호 씨(홍익대 건축도시대학원)의 ‘GROWING URBAN BASKET’이 일반부 대상을 차지했다. 학생부는 노현진 경북예술고 학생의 ‘보이지 않는 빛’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대구시는 공모전 심사를 개최하고, 대상작 등 총 36점의 수상작을 선정해 발표했다.

‘공공디자인의 무한발견’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디자인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시민이 공감하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받기 위해 실시했다.

이번 공모전은 내용은 ▲일상에서 만나는 다양한 공공 공간을 대상으로 장소가 가지는 문제점 제시와 개선방안 제시 ▲시민들의 이용도가 높은 공공 공간에 대한 활용 계획 ▲도심 속 유휴 공간에 대한 활용계획 ▲공간에 어울리는 시설물‧시각디자인 계획 등을 대상으로 했다.

일반부 대상 수상작인 ‘GROWING URBAN BASKET’은 대구 도심을 가로지르는 도시철도 3호선의 하부공간을 활용한 팝업 모듈로 도심 속 자투리 공간에 대한 아이디어를 작품에 담았다.

이 밖에 금상 1점, 은상 2점 등 총 20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으며, 시상은 대상 1점에 상금 500만 원, 금상 1점에 300만 원 등을 수여한다.

학생부의 경우 대상작인 ‘보이지 않는 빛’은 시각장애인에 대한 배려, 장애인 보도블록의 문제점을 개선할 새로운 보도블록 디자인에 대한 아이디어 작품이다.

이외에 금상 2점, 은상 2점 등 총 16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으며, 시상은 대상 100만 원, 금상 70만 원 등을 준다.

시는 우수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는 검토과정을 거쳐 시정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제시된 참신한 아이디어는 공공디자인 발전의 밑거름이자 매력 있는 도시디자인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공디자인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학생부 대상작‘보이지 않는 빛’
박원빈 기자
박원빈 기자 wbpark@newsj.kr 박원빈 기자님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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