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100 <사진제공 어스그린코리아>

어스그린코리아(주)(대표 박용순)는 신제품 빗물 저장형 잔디보호블록 ‘그린100’을 출시했다.

‘그린100’은 우수한 빗물 저장과 투수기능으로 천연잔디의 생육환경을 개선했다. 또한 잦은 보행 때에도 잔디보호판의 침하 및 토사의 융기를 방지하며, 잔디의 생장점과 뿌리를 보호할 수 있는 특수기능으로 잔디보호 효과를 대폭 개선한 것이다.

규격화된 잔디 사이즈와 맞물림 구조, 사면보호 기술로 밀리지 않는 지반 밀착력도 뛰어나다.

특히 간편한 컷팅으로 방향표시 등의 다양한 평면형태 구현이 가능하며 차량통행 등 부적절한 사용으로 손상 때 부분교체가 간편해 경제적이다. 시공과 동시에 잔디광장을 활용할 수 있어 공원이나 산책로, 골프장, 카트도로, 특별행사장 등 활용도도 넓혔다.

아울러 잔디훼손이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구간과 토사유출 예방이 필요한 법면 등에 적용할 경우 잔디 보호기능이 탁월하다고 어스그린코리아 관계자는 설명했다.

▲ 그린100 단면도 <사진제공 어스그린코리아>
저작권자 © Landscape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