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지아이조경건설>

조경식재 및 시설물 공사 전문업체인 지아이조경건설(주) (대표 조의환)은 오는 11일 오후 2시 충남 논산시 연무읍에 소재한 충청·전라 지사개업식에서 수목굴취 기계인 ‘굴취맨’ 시연회를 갖는다.

지난 2015년 처음으로 공개한 ‘굴취맨’은 국내 조경굴취 분야에서 독보적인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한 지아이조경건설이 200여 고객 및 업체들의 요구를 수용해 로더 부착형 굴취맨 뿐만 아니라 미니굴착기 등을 개발 보급해 오고 있다.

이번 시연회에서 선보일 굴착기 부착용 굴취맨은 세계 1위 기업인 더치맨과 기술제휴를 통해 한국 지형에 맞춰 특수 제작한 장비로 굴취기능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능을 내재하고 있어 주목된다.

지아이조경건설은 시연회 참석자에 한해서 굴취맨 계약이 진행될 경우 특별 이벤트 할인을 적용해 판매할 예정이며, 영세하고 수목을 혼식하는 한국의 생산환경에 맞춰 다양한 규격의 굴취맨을 대여 및 임대(기사 포함)를 진행하고 있다.

시연회 장소는 충남 논산시 연무읍 신화리 1344-1(연무IC에서 1분 거리)이며, 참가 신청 및 관련 문의는 지아이조경건설 051-781-1088, 또는 010-9590-7070으로 하면 된다.

지아이조경건설은 글로벌 기업인 더치맨(Dutchman Industries)과 빅존(Big John Tree Transplanter MFG)의 한국 공식 대리점으로서 한국의 좁은 지형적 특성에 최적화된 조경식재 및 시설물 공사 기계를 보급하고 있다.

 

 

저작권자 © Landscape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