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작으로 선정된 이도은 씨의 ‘고운 선율이 흐르는 숲’<사진제공 한국조경사회>

‘제3회 아름다운 조경·정원사진 공모전’에서 이도은씨의 ‘고운 선율이 흐르는 숲’이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사)한국조경사회(회장 황용득)는 대상작을 비롯해 금상 1점(김기태씨의 ‘눈꽃밭’), 은상 3점, 동상 10점, 입선 14점 등 29점은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204명이 510여 개 작품을 접수했으며,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했다.

심사는 조경 및 정원 공간과 사람이 조화롭게 어우러지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사진에 중점을 뒀다.

시상은 ▲대상 1명(국토교통부장관상 및 상금 100만 원) ▲금상 1명(산림청장상 및 상금 50만 원) ▲은상 3명(한국조경사회장상 및 상금 각 30만 원) ▲동상 10명(한국조경사회장상 및 상금 각 10만 원) ▲입선 14명(한국조경사회장상 및 상품권 1만 원권) 등을 준다.

당선작 전시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열리는 7일부터 9일까지 성남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리며, 시상식은 8일 오후 2시 성남시청 로비에서 진행한다.

한편 ‘아름다운 조경·정원사진 공모전’은 국민과 소통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조경정원문화를 가꾸기 위해 해마다 추진하고 있다.

▲ 금상을 차지한 김기태 씨의 ‘눈꽃밭’ <사진제공 한국조경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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