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용득 (사)한국조경사회 회장

한국조경신문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08년 4월에 창간되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제400호를 눈앞에 두고 있기에 수고하신 임직원분들과 현장에서 발로 뛰시는 기자분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올 한해 (사)한국조경사회는 조경진흥법 발효됨에 따른 실질적인 역할 가운데 전문인력양성에 많은 관심을 갖고 추진하고자 합니다. 또한 해외 조경사회와 업무제휴를 통해 해외진출의 교두보를 삼고자 하며, 부산시회, 울산시회, 대구경북시도회의 3개 지회에서 그치지 않고 전국적인 조경인의 단체가 되도록 확산을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한국조경신문 구독자 여러분들의 성원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겨울철 혹한을 참고 견디어 낸 겨울눈들이 보란 듯이 새하얀 꽃망울을 터트려내듯이, 조경계의 혹한속에서 밝은 미래를 준비하는 조경사회와 조경신문의 동행을 기대합니다.

끝으로 매주 발빠른 정보와 소통의 장으로서 조경계 발전을 도모하는 한국조경신문의 역할을 기대하며, 조경인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는 공간으로 더욱 발전하시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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