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석행 (사)한국잔디협회 회장

한국조경신문 창간 8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어려운 조경업계의 현실에도 불구하고 꿋꿋히
한국조경업계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온 한국조경신문 정대헌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칭찬과 함께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사)한국잔디협회가 전신인 한국잔디생산자협회로 2005년 4월 발족하여 2008년 9월 산림청 허가 및 등록 사단법인체로 승격 발전하며 그동안 우리나라 잔디산업육성 및 친환경 잔디생활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한국조경신문의 잔디산업에 대한 적극적 홍보 및 지원 덕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특히 본 협회가 역점사업으로 주도하고 있는 학교운동장 및 공원의 천연잔디 녹화사업의 유지관리에 필요한 잔디전문가 양성 교육프로그램인 ‘잔디관리사 양성 아카데미’는 강좌 개설 때부터 올해 제7기까지 한국조경신문의 홍보지원으로 인하여 그동안 약 130여명의 잔디관리사가 배출되어 현업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조경관련 전문언론지로서 조경에 관한 여러 가지 사안들을 심층 취재하여 보도함으로서 조경업계의 발전은 물론 잔디업계의 발전으로도 이어지는 고마운 언론지로서의 역할을 감당해 주신 점에 대하여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앞으로도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에서도 조경관련 정론지의 위상 및 역할을 기대하며 계속적으로 한국조경업계를 대변하며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한국조경신문 화이팅!!!

저작권자 © Landscape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