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사)한국산업용재협회 제23회 총회, 협회장 이·취임식

(사)한국산업용재협회 제23회 총회 및 협회장 이취임식이 1월 28일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렸다.

제23대 협회장 선거 후보에는 (주)경진이레 장호성 대표이사(현 협회 조직이사)가 단독 출마해 임원 선거 규정 제28조에 의거 무투표로 제23대 협회장으로 당선됐다.

장호성 대표이사는 1977년 청계천 노점으로 시작해 현재 허스크바나의 한국대리점, 독일의 가데나 총판 대리점을 체결하여 국내에 임업기계 및 소형 엔진 기계 제품, 정원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장호성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범의 눈처럼 냉철하고 정확하게 회원들의 애로사항을 판단하고, 소의 강직함으로 그것을 해결하는 ‘호시우행’ 정신으로 열정과 소신을 갖고 반드시 약속을 지키는 개혁의 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사진 = 박흥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