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서2동 화서역 ‘먹거리촌’에 아름다운 마을정원이 생겼다.

최근 ‘먹거리촌’ 상인들과 지역 주민자치위원회가 ‘꽃뫼마을 그림산책길’을 조성했다.

오징어게임 등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그림이 그려진 이색적인 보행로여서 가족과 연인, 친구 간 산책길로 인기를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9가지 보행로 그림에 참여한 김자연 골목디자인연구소 사무국장은 한 매체를 통해 “사라져가는 골목의 정취와 옛 전통놀이를 살리고 싶은 목적에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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