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동부경찰서는 ‘1부서 1공원 갖기 운동’으로 주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을 만들고 있다.

 

▲ 대전동부경찰서는 ‘1부서 1공원 갖기 운동’으로 주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을 만들고 있다.

대전동부경찰서는 ‘1부서 1공원 갖기 운동’을 통해 지역 주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을 만들고 있다.

도심지 공원은 주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근린생활공간으로서 공원과 유원지를 안전하고 깨끗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전동부경찰서 모든 부서가 합동으로 대응하고 있다.

대전동부경찰서에서는 동구 용운동 대동하늘공원, 동구 낭월동 초지공원 등 6개 공원을 선정해 근린지역 안전등급을 분석하고 공원 체감안전도 조사를 했다. 여름철로 접어들면서 늦은 시간 주민의 공원 이용이 많아져 경찰은 야간 합동 순찰 등 대대적인 안전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6개의 공원 중 대동하늘공원과 벽화마을 주변은 언덕길로 해가 지면 홀로 밤늦게 돌아다니기가 조심스러울 정도로 인적이 드문 지역이다.

대전동부경찰서는 앞으로도 음주소란, 청소년 탈선 등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인 집중 치안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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