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석행 한국잔디협회 신임회장

이석행 삼서농협조합장이 (사)한국잔디협회 제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잔디협회는 지난 10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단독 후보로 출마한 이석행 삼서농협조합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회장 임기는 2월 11일부터 2016년 12월 31일까지다.

한편 잔디협회는 지난 1월 14일 개최한 ‘2015년 정기총회’에서 차기회장을 선출할 예정이었지만, 입후보자가 없어서 회장선출을 추후로 연기하면서 회장 선임권한을 이사회에 유임한 상태였다.

이석행 새 회장은 “잔디협회가 잔디생산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대변하는 단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면서 잔디생산자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Landscape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