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해 가든디자이너가 영국 첼시 플라워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에 출품했던 작품에 대한 생각을 나눈다.

제일모직 건설사업부 조경디자인그룹은 2014 렉쳐시리즈 'Design with Plants - 조경식재의 새로운 담론'을 10월 8일 오후 4시부터 삼성본관 6층 인벤터라운지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 나서는 황지해 작가는 ‘허공에 꽃을 그리다’라는 제목으로 첼시 플라워쇼에 출품했던 해우소, DMZ Garden과 프랑스 롱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에서 선보인 작품들에 대한 생각을 공유한다.

또한 한국 작가로서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는 고유한 문화를 조경을 통해 풀어내기까지의 과정과 정원에 대한 새로운 견해를 제시할 예정이다.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이름, 소속, 전화번호 등을 전자우편(jjine.lim@samsung.com)으로 보내면 된다. 건축 및 조경, 그외 디자인 관련자 등 분야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USB 및 카메라, 노트북 등 저장매체(손전화 제외)를 가지고 오는 사람은 사전에 전자우편으로 통보하면 된다.

▲ 제일모직 건설사업부 조경디자인그룹은 2014 렉쳐시리즈 'Design with Plants - 조경식재의 새로운 담론'을 10월 8일 오후 4시부터 삼성본관 6층 인벤터라운지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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