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오스웍스의 ‘플렌터 퍼걸러 DW-NH-32’
데오스웍스

보다 조화로운 환경과 풍요로운 생활공간을 창조하기 위해 앞장서는 데오스웍스(대표:한태환)는 인간중심의 디자인을 모토로 2004년 설립됐다. 설립 이래 업체의 이념을 담아 자연과의 조화를 통해 공간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벤치 및 퍼걸러 등 다양한 조형물들을 제작해오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들은 ‘힐링’이라는 주제에 초점을 맞췄다. 각박해진 도시의 삶과 스트레스 속에서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이 주는 평온함을 느끼며 치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힐링 공간’을 제안한다.

마치 숲 속의 큰 나무 아래에 있는 듯 쾌적함을 제공하는 이번 퍼걸러는 플렌터들로 이뤄진 파티션을 구성해 신선하고 안락한 공간을 연출한다. 부드럽게 이어지는 곡선형태의 구조는 보다 다양한 환경에서도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룰 수 있게 한다. 또한 사이즈 대비 하부 벤치의 비중을 늘려 보다 많은 사람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도 돋보인다.

데오스웍스는 이번 ‘힐링 공간’을 테마로 한 신제품에서 나무토막을 주자재로 사용해 피톤치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벤치, 조약돌과 조화를 이루는 퍼걸러 등을 출시하며 도시에서도 자연과 쉽게 접하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들을 제안했다.(문의:02-862-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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