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시설관리공단은 발주처, 공단, 시공사 대표 등이 참석하는 ‘전문가 합동 토론회’를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월드컵경기장 VIP실에서 연다.
이번 ‘전문가 합동토론회’는 발주처, 공단, 시공사 등 공사관련 주체간 상생과 공존 그리고 정책공유를 통해 상호교류 및 협력증진을 위해 마련했다.
토론회는 품질‧안전시공, 신뢰‧협력 등을 주제로 펼쳐지며, 모두발언과 주제별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토론자는 발주처 5명, 시공사 5명, 공단 5명 등이 참여하며, 발주처는 서울시 산지방재과 사면총괄팀장, 동부공원녹지사업소 시설과장, 구로구청 공원녹지과장, 영등포구청 푸른도시과장, 송파구청 공원 팀장 등이 참여한다.
시공사에서는 (주)한울코리아 대표, 형진조경(주) 대표, (주)온유조경 대표, 대한종합조경(주) 대표, 제일종합조경(주) 대표 등이,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처장, 전문연구관, 조경1팀장, 과장 등이 각각 참여한다.
서울시설관리공단, ‘전문가 토론회’ 7일 개최
발주처‧시공사‧공단 등 공사관련 주체 각 5명씩 참석
- 기자명 배석희 기자
- 입력 2014.03.0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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