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회 조경인 체육대회'가 지난 11월 1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사)한국조경사회 부산시회(회장 장대수)가 주최한 ‘제4회 조경인 체육대회’가 지난 11월 1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조경인 5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체육대회는 ‘2013 부산그린문화축제’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장대수 한국조경사회 부산시회장을 비롯해 정주현 한국조경사회장, 노영일 한국공원시설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경기 진행 전 정주현 한국조경사회장은 조경계 위기 상황을 재도약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인사말을 전했으며, 이날 경기는 ▲청팀=설계+시공+부산대 조경학과 학생 ▲홍팀=설계+시공+경남정보대 환경조경디자인학과 학생 ▲백팀=설계+시공+동아대 조경학과 학생 등 3팀으로 구성돼 실시됐다.

체육대회에 참석한 조경인들은 몸풀기 체조를 시작으로 족구, 피구, 축구 경기를 치렀으며, 훌라후프 릴레이, 에어봉 이어달리기, 협력 공 튕기기, 림보 게임 등 7종의 명랑운동회에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지난 해에 이어 ‘조경인축구단’과 부산조경인의 친선 축구경기가 열렸으며, 5대 2로 조경인축구단이 승리했다.

경기 결과 족구, 피구, 축구, 릴레이 등에서 1등을 차지한 청팀이 720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대상 상품 LED TV 2대는 추첨을 통해 동아대 양건석 교수와 부산대 성욱 조교에게 돌아갔으며, 자전거 100대 역시 추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전달됐다.
 

▲ 장대수 한국조경사회 부산시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제4회 조경인 체육대회'에 정주현 한국조경사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제4회 조경인 체육대회'에 참석한 고문 단체사진

 

▲ 선수 대표들이 선수선서를 하고 있다.

 

▲ 조경인들이 경기 전 몸풀기 체조를 하고 있다.

 

▲ 청팀과 홍팀의 축구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 홍팀과 백팀의 족구 경기 모습

 

▲ 조경인들이 명랑운동회 림보 게임에 참여하고 있다.

 

▲ 에어봉 이어달리기에 참석한 조경인들

 

▲ '조경인축구단'과 부산조경인의 친선 축구 경기 전 단체사진

 

 

▲ 이어달리기에 참석한 조경인들

 

  

▲ 경품에 당첨된 조경인들이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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