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특허등록된 ‘하이브리드 화분’의 시공된 모습
녹화(대표 설동윤)가 3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벽면녹화 시스템 ‘하이브리드 화분’의 특허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달 특허등록된 ‘하이브리드 화분’은 실내·실외·수경 등 3가지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실내용으로 사용 시 일정량의 관수를 저장(삼투압)해 최적의 생육 환경을 만들고 유지관리에 수월하며 방수공사가 필요 없다. 또한 수경용으로 사용 시 화분에 물 높이 조절이 가능한 시스템을 적용하면 수경화분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화분’은 실외용 사용할 때 그 진가가 드러난다. 실내 전용 화분에 온열시스템을 추가해 동절기도 식물이 동사하는 것을 막아줘 식물 교체 비용을 크게 줄여준다.

아울러 기존제품과는 다르게 높이에 따라 물 조절이 가능하고 전체적인 관수량 조절이 가능해 식물이 고사할 확률을 크게 낮춰준다.

설동윤 녹화 대표는 “하이브리드 화분은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식물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도록 제작한 제품”이라며 “이전에 없었던 제품으로 많은 호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녹화(02-3447-1568~9) 또는 녹화 홈페이지(www.nocwha.co.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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