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지속가능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위한 사후과리 및 평가체계 구축’을 위한 연구 용역 입찰 공고를 했다.

연구 용역 범위는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관련해 ▲사후관리 실태와 관련제도 조사·분석 ▲사후관리 기준 및 절차 등 체계 마련 ▲복원효과의 평가를 위한 지표 등 체계 구축 ▲사후관리를 위한 중·장기 발전 방안 마련 등이다.

용역기간은 계약일로부터 8개월이며 사업규모는 7000만 원이다. 제한경쟁입찰로 진행되는 이번 연구용역에 참가하려면 6월 26일까지 환경부 운영지원과로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공고일 기준 최근 5년 이내에 생태하천 복원사업 정책과 제도 등 관련분야의 연구를 수행한 경험과 실적이 있는 법인 또는 기관을 기준으로 일정수준 이상의 자격을 갖춘 기관을 입찰 참가자격으로 정했다.

낙찰자는 제안서 평가결과 기술능력평가 점수가 기술능력평가분야 배점한도의 85% 이상인 자를 협상적격자로 선정하고 기술능력 평가 점수와 입찰가격평가 점수를 합산해 최고득점자부터 우선협상을 실시한다.

기타 자세한 세부사항은 환경부 수생태보전과(044-201-7041)나 운영지원과(044-201-6263)로 문의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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