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 환경대학원 조경학석사
경희대 대학원 농학박사
한국조경학회장 역임
문화재위원 역임
현 경희대 환경조경디자인학과 겸임교수
현 문화유산환경연구소장


문화유산환경연구소 안봉원 소장(경희대 겸임교수)이 2008년도 문화재 부문 은관문화훈장을 수상했다.

안봉원 소장은 일제 강점기 벚나무와 외래 수종으로 뒤덮인 창경궁을 전통 조경양식으로 복원하는데 기여했다.

중요무형문화재 99호 소반장 이인세씨가 보관문화훈장, 경기도 문화재위원 김주태(69)씨가 옥관문화훈장을 받았다.

대한민국 문화유산상은 학술·연구 부문에 전 한림대 인문대학장 김정기(78)씨, 보존·관리 부문에 충현박물관장 함금자씨, 나주 박경중가옥 관리자 강정숙씨, (사)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봉사·활용 부문에 신라문화동인회 등이 수상했다.

문화훈장과 대한민국문화유산상은 전국의 시민문화단체, 지방자치단체, 일반국민으로부터 후보자를 추천 받아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한편, 시상식은 8일(월) 대전 정부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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