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는 도시의 가치와 품격을 높이고 창조적 생태경관도시 울산을 위해  전년도에 이어 ‘제2회 울산 도시경관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했다. 공모전은 광장, 공원, 산책로, 수변 등의 공공공간과 가로등, 벤치, 휴지통, 휀스 등 공공시설물 2개 분야로 실시됐다. 이번호에는 금상을 차지한 2작품,  ① 울산의 도심 속에 도시인의 숨통을 트여줄 옥상 정원을 디자인하고 문화 체험의 공간을 넓힘으로서 활기찬 울산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는 콘셉트의 윤미진, 박주희 [선:샘]과  ② 모두가 사용하는 디자인, 재미있는 디자인을 목적으로써 친환경성과 내구성등을 염두하여 디자인한 정동성, 권균환 의 ‘Swing Chair’디자인 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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