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정원박람회는 올해 첫 행사임에도 정원산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언론매체들의 참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사무국에서는 미디어관을 마련하기로 하고, 별도의 프레스룸을 운영해 취재기자들의 편의를 제공한다.  

정원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첫 발을 내딛은 ‘2012 서울정원박람회’에는 정원을 중심으로 조경·건축·원예 등 관련 언론매체 및 출판사들이 전시에 참여했다. 미디어관에 자리한 건축세계(주)는 건축과 인테리어·환경·조경·디자인·건설지를 전문으로 출판하며 월간 건축세계, 인테리어월드, 조경세계 등 50여종의 도서를 발행하고 있다. 특히 조경세계는 국내외를 비롯해 우수하고 감각적인 조경작품을 다루고 있어 조경인들의 애독서로 손꼽히고 있다.

전우문화사는 월간 전원주택라이프 등 매거진을 비롯해 각종 건축 관련 단행본을 출간하고 있는 출판사로서 전원주택과 정원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기사들을 공급하고 있다. (주)주택문화사는 ‘월간 현대주택’, ‘월간 전원속의 내집’ 등을 발행하며 주택·부동산 전문 언론매체로 건강한 주거문화 창달을 이끌어 오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 및 해외 건축·인테리어·조경·그래픽에 관련된 디자인 서적과 정기간행물을 직수입 판매하는 DMP와 조경관련 서적을 판매하는 누리에 등도 서울정원박람회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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