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신기술 인공식물섬 조성기술과 비점오염저감기술, 친환경적 생태습지조성 기술 등으로 잘 알려진 (주)아썸(대표 권오병)이 최근 해외 워크숍을 다녀왔다.

이 회사는 수년전부터 시행하고 있던 목표관리시스템인 KPI(Key Performance Indicator) 제도를 통해 지난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목표치의 매출과 수주표를 달성, 이를 치하하고 임직원의 사기진작과 2012년 목표달성을 위한 4박5일간의 워크숍을 태국 푸켓에서 보내고 왔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1박2일 선상낚시 투어를 통해 요트를 타고 참치, 다금바리 등을 낚아 현장에서 바로 시식하기도 했으며 스노클링 등의 해양레포츠도 즐겼다. 또 일정을 마친 마지막 날에는 전 직원이 모여 저녁만찬을 가지며 서로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사 측은 “이번 워크숍에 대해 직원들은 모두 뜻 깊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입을 모았다”면서 “올해도 목표달성을 위하여 서로 노력하자고 다짐했고, 내년에는 보다 좋은 곳에서 이런 시간을 보내자고 약속을 하며 아쉬운 일정을 끝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워크숍이 직원 간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된됐고 이는 또 2012년의 목표달성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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