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가 주최하고 국토해양부가 주관하는 ‘2011 그린하우징 어워드’에서 쌍용건설이 아름다운 조경 대상을 수상했다.

쌍용건설은 경기 남양주시 별내신도시에 조성 중인 ‘쌍용예가’ 단지에 구현된 친환경·웰빙 주거환경이 높게 평가를 받았다. 단지 내 축구장 2배 면적의 중앙광장에는 가재보와 분수를 설치해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보행로 주변에는 놀이터와 필라테스 가든, 꽃밭정원 등 다양한 테마공간이 들어섰으며, 단지 내 순환산책로와 조깅트랙도 조성됐다.

한편, ‘2011 그린하우징 어워드’ 대상은 삼성건설이 수상했으며, 분야별로 ▲고객만족 GS건설 ▲그린스마트 금호건설 ▲그린에코 SK건설 ▲그린디자인 한화건설 ▲아름다운조경 쌍용건설 ▲그린뷰(조망) 포스코건설 ▲그린리노베이션 현대산업개발 ▲그린에너지 현대건설 등이 분야별 본상을 수상했다. 특별상으로 ▲프리미엄 하우징 대우건설 ▲그린히트 두산건설 ▲그린퍼블릭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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