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열린 두바이 ‘The Big 5 Show’ 내 (주)예건 부스. 이번 박람회는 조경설계회사인 (주)CA조경기술사사무소, 씨토포스와 공동으로 전시했다.


(주)예건(대표 노영일)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열린 두바이 ‘The Big 5 Show’에 참가해 감각의 카림라시드 벤치시리즈와 스틸 벤치 그리고 정원과 공원에 잘 어울리는 목재벤치 등을 전시했다.

두바이 ‘The Big 5 Show’는 중동, 아프리카 최대 규모의 건축기자재박람회로 건축, 건설제품을 비롯해 환경, 수처리기술, 자연석재 등 각종 건설 및 환경제품을 다양하게 전시됐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 영국, 독일, 스페인, 프랑스 등 71여 개국 2150여개 업체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박람회에서 예건은 국내 조경설계회사인 (주)CA조경기술사사무소, 씨토포스와 공동으로 전시를 진행했다는 점이 돋보였다.

예건은 소재와 모양을 다양하게 전시해 ▲현대적 감각의 카림라시드 벤치시리즈 ▲심플한 디자인의 스틸 벤치 ▲정원과 공원에 잘 어울리는 목재벤치를 배치했다. 이와 더불어 CA조경기술사사무소에서 수행한 중동지역 조경설계프로젝트와 한국에서 수행한 대표 조경설계 사진을 전시해 국내 조경업계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렸다.

예건 측은 “한국조경분야의 주요 기술력과 국제적 조경설계역량을 해외 시장에 소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면서 “특히 중동지역의 대규모 프로젝트 담당자들이 방문해 각 제품에 고른 관심을 보였다. 우수한 품질이라는 측면에서 더욱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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