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도시조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전시회가 오는 12월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 서울대 환경대학원 306호 특별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서울대 환경대학원과 주한 독일연방공화국 대사관이 공동 주최했으며, 서울대 환경조경학과, 환경계획학과, 독일연방건축사협회건축교류네트워크가 공동 주관했다.

특히 개막 첫날인 내달 2일 오후 1시에는 엘리자베스 시키아리디 독일 오스트베스트팔렌 리페 응용과학대 교수가 ‘NATURETECTURE : 도시경관의 지속가능한 발전 측면에서’를 주제로 해 특별강연을 한다.

이어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오프닝 행사는 테이프컷팅, 작품관람, 리셉션 순으로 진행된다.

전시회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대 환경대학원 홈페이지(gses.snu.ac.kr)나 전화(02-880-852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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