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설그린(대표 한승호)는 사내 토요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15일 충북 음성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꽃동네에서 식사 및 청소, 놀이 등의 봉사활동에 나서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직원들은 꽃동네 시설 중 0~3세의 영유아 시설인 ‘천사의 집’ 내 신생아를 돌보고, 심신장애아동과의 놀이 봉사도 참여했으며 노인전문요양원 내 할머니·할아버지들의 목욕, 식사, 청소 등을 돕고 함께 얘기를 나누는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김은진 한설그린 C/S개발팀 주임은 “이번 봉사활동은 기존에 펼쳤던 활동보다 좀 더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배우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회고하면서 “3년째 지속되고 있는 한설그린의 토요문화행사 중 가장 뜻깊은 활동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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