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표는 1985년부터 지금까지 26년간 보도블록 산업에 몸담고 있으며 국내 업계 최초로 디자인성을 가미한 친환경디자인 블록 개발하는 등 업계를 선도해 왔다. 이를 통해 매출액을 250억원까지 늘리는 등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올해는 매출액 35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노블록은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한국 업체로는 유일하게 독일의 콘크리트블록협회(SF Kooperation)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밖에도 이노블록은 매년 전 직원 해외연수 실시하고 지역사회에 제품 무상 지원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 대표는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세계적인 수준의 디자인의 보도블록을 생산할 것”이라면서 “친환경적인 주거환경 디자인을 통해 풍요로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