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유니언(주)(대표 이종훈)는 태양광 모듈키트로 복잡한 전기배선이 필요 없이 간단히 수변데크나 경계석, 데크핸드레일 등의 안전유도 및 경관조명으로 활용될 수 있는 쏠라LED바의 특허(제1047787호) 출원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가 개발한 쏠라LED바는 태양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조명으로 별도의 전선 없이 LED조명을 밝힐 수 있도록 설계된 것으로 전기배선이 불가능한 수변데크나 기존 경계석, 데크핸드레일 등의 바닥시공에 특히 효과적이다.
또 점조명이 아닌 직선구조의 면조명으로 디자인돼 가시성을 높였고, 메인 조명 없이 어두운 곳을 통행하는 보행자 및 자전거 이용자들의 안전유도와 경관조명으로 이용하기 좋으며, 전기 누전 사고 등의 위험에도 안전해 수변 공간 등에도 적용할 수 있는 등 조명 성능과 안전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이 제품은 이미 발명특허를 출원한 바 있으며 데크용과 경계석용으로 두 가지 종류의 시공이 가능하다. 색은 화이트·그린·레드 등 3가지 종류로 나눠지며, 발광시간은 일반적인 밝은 날에는 하루 충전으로 3~4일 정도(8~10시간 점등 기준) LED조명을 밝힐 수 있다.
진성유니언, 쏠라LED바 특허 출원
전기배선 없이 모듈키트로만 설계…수변데크·경계석 등 바닥시공 효과적
- 기자명 호경애 기자
- 입력 2011.07.1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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