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한강유역환경청(이하 한강청)은 낙동강, 금강 및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함께 4대강 수계에 대해 2019년도 환경기초조사사업 우수연구 사례집(이하 사례집)을 제작했다.4대강 수계별로 우수과제 4개를 선정해 총 16개 과제에 대한 결과물을 사례집으로 제작했다. 한강은 수질 및 수생태계 관리를 위한 ‘한강수계 오염지류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 구축’, 금강은 대청호 상류 오염원 모니터링, 낙동강은 물관리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유역통합관리방안, 영산강은 유해물질 분포특성 연구 등
국내 최초 국가공원으로 조성되고 있는 용산공원이 창조적으로 조성되기 위해서 유지관리비 확보를 위한 수익사업, 논의기구 상설화, 토양오염 문제 등 철저한 기초조사, 미래세대를 위한 공간마련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용산공원의 일정정도는 미래세대를 위한 공간으로 비워두고, 국민과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장기적으로 추진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사)한국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에서 수립한 도시기본계획이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국정방향과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는지에 대한 진단·평가를 실시한다. 환경부는 이번 ‘지방자치단체 도시계획 친환경성 평가’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이념을 국민생활의 터전인 도시공간에 구현해 도시계획 수립단계에서 녹색계획 기법을 적용 및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