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안산시는 24일(화) 가칭 ‘416 생명안전공원 국제설계공모전’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시청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윤화섭 안산시장은 손진 ㈜이손건축 소장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시민들과 함께 아픔을 치유해나갈 수 있는 설계를 당부했다.안산시·국무조정실·해양수산부가 추진한 416 생명안전공원 국제설계공모전에서 ㈜이손건축 컨소시엄이 낸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당선작은 두 개의 건축물 축과 화랑저수지를
[Landscape Times 승동엽 기자]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아픔을 시민들과 함께 치유해나갈 ‘416 생명안전공원’ 밑그림이 그려졌다.안산시는 국무조정실·해양수산부와 함께 추진하는 416 생명안전공원 국제설계공모에 ㈜이손건축 컨소시엄 작품을 선정하고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지난 1일(목) 밝혔다.416 생명안전공원은 두 개의 건축물 사이 화랑저수지를 향한 열린 공간 구조로 설계되며, 올해 하반기 기본설계에 착수해 내년 착공, 2024년 준공 목표로 화랑유원지 내 남동쪽에 공원면적 2만30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20년 역사의 안산 ‘화랑유원지’가 기억과 치유, 화합을 상징하는 명품 공원으로 리모델링된다.안산시가 ‘화랑유원지 명품화 사업’의 기본계획을 마무리하고 국·도비 합해 총 24억1700만 원을 투입해 설계공모 및 실시설계 등 행정절차에 착수한다고 11일(월) 밝혔다.‘화랑유원지 명품화 사업’은 안산시민과의 약속이자 민선7기 윤화섭 안산시장의 대표적인 역점사업으로 4·16 생명안전공원과 연계해 &l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