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서울 한강사업본부가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한강 수위가 급변함에 따라 전체 11개 한강공원 진입을 통제하고 시민들에게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6일(목)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한강 본류는 홍수주의보가 발령되면서 한강공원 침수 구역도 넓어졌다.이로써 11개 전체 한강공원(광나루, 잠실, 뚝섬, 잠원, 이촌, 반포, 망원, 여의도, 난지, 강서, 양화)은 기상 상황이 호전되더라도 공원이 복구되기 전까지는 방문을 자제해야 한다.한강사업본부 신용목 본부장은 "한강공원 내 피해 상황 점검 및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하천구역 내에서 환경훼손과 홍수를 유발시키는 비닐하우스 설치를 금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하천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지난 7일 입법예고 했다. 개정안은 ▲ 하천시설을 종류의 다양화에 따라 하천관리청이 설치한 시설로 포괄적으로 규정하고 ▲ 비닐하우스 설치 금지 및 하천점용허가 대상에 무단∙장기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