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시 직영공원 22곳을 음주청정지역으로 지정하고 술주정을 하는 시민에게 과태료를 최고 10만원까지 부가하기로 했다.시는 2일 '음주청정지역 지정 제정고시안'에서 "음주폐해를 예방해 쾌적하고 안전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서울시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 제4조제1항에 따라 음주청정지역을 지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