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전주한옥마을 전주청동로 일대가 야간에 빛나는 거리로 변했다. 시는 남천교 청연루와 오목교에 이어 전주천동로 느티나무 6그루에 원형 수목 등 150개를 추가 설치해 여행객들에게 아름다운 야간 볼거리를 제공한다.전주청동로는 낮과 달리 야간에는 어두워 여행객들의 발길이 뜸했다. 특히 한옥마을 외곽지역에 위치해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는 지역이다. 시는 이곳을 ‘여행객이 하루 더 머물고 싶은 전주한옥마을 하루 더 프로젝트’와 함께 사랑받는 야간 산책코스로 조성했다.김용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