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광주시 사직공원이 음악과 빛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시는 사직공원 환경 정비를 위해 올해 초부터 3억원을 투입해 안내 사인, 감성조명 음악벤치 9곳, 음악의거리 벤치 1곳, 감성조명벤치 2곳, 감성테마벤치 1곳, 감성조명 연출 2곳 등을 설치했다.특히 공원 입구에는 피아노건반, 음표 모양 등 음악콘텐츠를 담은 다양한 감성조명벤치를 설치해 휴식공간으로 조성했다. 또 야간에는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다채로운 색의 향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더불어 경찰충혼탑에서 사직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