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지난 2007년 2월에 착공했으나 경기 불황 등의 이유로 2009년에 잠정 중단됐던 울산 강동관광단지 워터파크지구 조성이 본격 재가동 된다.울산시는 8일(화)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울산시 북구청과 롯데건설(주)가 함께 ‘강동관광단지 워터파크지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된다.업무협약은 지난 2009년 37% 공정 상태에서 공사가 중단된 강동관광단지 워터파크지구 공사재개를 위한 협약이다.협약에 따라 롯데건설은 당초 3100억 원에서 1400억 원의 사업 투자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