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사립식물원·수목원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수목원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기 위해 디지털화된 운영시스템을 담은 ‘사립수목원 스마트화 서비스 플랫폼 구축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상시적인 경영악화에 처한 사립식물원·수목원이 국공립식물원·수목원과 차별되면서도 식물자원 보존 등 식물원·수목원 역할을 부각하려면 “스마트화된” 체계의 운영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자구책에서 마련됐다.우선 천리포수목원, 울산테마수목원,
산림청이 개청 50주년을 맞아 전국 자연휴양림 등지에서 진행하는 ‘숲속 음악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숲속 음악회’는 산림청이 지난 4월부터 자연휴양림, 수목원, 산림치유원 등에서 20여 차례 공연을 했으며, 앞으로 10월까지 30여 차례를 추가로 계획하고 있다. 공연은 음악, 마임, 마술, 댄스, 비보잉 등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