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산림청이 오는 31일(토)부터 내달 1일(일)까지 아름다운 우리 숲을 알리기 위해 진행되는 대전·금산으로 ‘늦은 여름밤의 숲여행’을 떠난다.지난해부터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숲여행 팸투어는 지역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숲과 마을의 향토적 가치를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번 숲여행은 ▲장태산 자연휴양림 메타세쿼이아 숲 ▲금산 생태숲 ▲보석사 전나무 숲길 등 대전과 금산 일대 숲길을 탐방하게 된다. 특히 이번 여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