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울산 북구가 1304억 원을 투입해 도시 전체의 13%를 정원으로 만들고 거점정원으로서 숲 정원 개념의 ‘연암정원지방정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울산 북구가 울산연구원과 함께 지난 20일(수) 이 같은 내용의 정원도시 구상 및 지방정원 조성 기본계획 내용을 공개했다.북구는 ‘다 같이 공감하고 함께 꽃피우는 정원누리 북구’를 기본방향으로 한다. 정원누리 북구 마스터플랜에 따르면 북구 전체를 정원도시 핵심사업 구역과 정원확산가능 구역 총 2090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