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기후위기 극복 실천 차원에서 영화인들이 부산 나루공원에 ‘영화의 숲’ 조성에 참여했다.부산그린트러스트(이사장 김경조)가 ‘영화의 숲’ 조성행사를 지난 6일(수)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영화의 숲’ 조성은 지난해 봄 코로나 팬데믹으로 부산국제영화제 개최가 불분명한 가운데 부산그린트러스트가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과의 만남을 계기로 유명 영화인들이 먼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기후위기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