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한국 전자조달 시스템으로 해외 공공기관의 조달시장 진출이 가능해진다. 조달청은 국내업체들의 해외 공공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나라장터의 수출을 확대 추진키로 하고 이를 위한 민관합동 추진기구도 설치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업체들이 한국 조달청의 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를 이용해 베트남·코스타리카·몽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