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마포구가 2018년 주민참여 예산사업으로 광흥창역 교차로, 공덕동 자투리땅, 성산 2교 교각 등 3곳 조경 사업(녹지공간·주민쉼터)을 완료했다.이번에 진행된 주민참여예산 제도는 집행부의 예산편성 권한을 주민과 공유하고 의견을 반영했다.지난 7월부터 설계용역을 시행하고 사업제안자를 비롯해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조경 사업에는 구비 1억 5천만 원이 소요됐다.광흥창역 교차로는 시내 중심에 위치해 있지만 화단 조성이 미흡했던 공간을 가로 정원으로 조성했다. &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