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산림청이 국민 1인당 도시림 15㎡ 면적의 녹지율을 목표로 하는 ‘제2차 도시림 기본계획’에 따라 오는 2027년까지 도시림 조성에 2조 2529억 원을 투입한다.기본계획에 따르면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9조의2와 제20조에 따라 지자체에서 수립하는 「도시림 등 조성 관리계획」의 기본방향을 제시하고 도시숲의 생태적 건강성 및 경관가치를 증진하기 위해 효율적 체계적 기본목표를 설정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아울러 기본계획은 제6차 산림기본계획(2018
향후 5년 동안 도시숲 및 가로수 조성관리에 5910억 원, 수목원 및 정원 조성관리에 658억 원 등 산림복지진흥을 위해 총 3조 원이 투입될 전망이다.산림청이 지난 20일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한 ‘제1차 산림복지진흥계획(2018~2022)’을 확정·발표 했다.5개년 법정 계획인 ‘산림복지진흥계획&r
‘산림복지진흥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정부가 발의했다.개정안에는 산림복지진흥계획 수립시 산림복지서비스 관련 계획과 연계해 수립하고, 산림복지전문업에 대한 포상 제도를 도입하는 등 산림복지전문업의 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개정안 내용은 ▲산림복지진흥계획 수립시 산림복지서비스와 관련된 계획과 연계 ▲산림복지서비스 인증제도 폐지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