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음성군이 음성읍 봉학골 산림자원과 연계한 관광인프라 밑그림을 그리면서 지방정원 조성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지방정원이 들어서는 음성읍 용산리 봉학골은 산림욕장과 용산저수지 쑥부쟁이 둘레길이 조성돼 있어 지역주민들의 산림휴양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군은 이곳을 산림복합 휴양단지로 만들기 위해 지난 2020년 ‘봉학골 지방 정원 조성사업’을 착공, 36.9㏊ 규모로 조성한다.총사업비는 당초 100억 원보다 5억 원이 늘어난 105억 원으로, 부지조성 기반사업(
[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산림청이 국토․산촌․도시 등 공간별 특성에 따른 정책목표를 담은 새로운 산림정책인 ‘숲 속의 대한민국 만들기 추진계획’을 수립․발표했다.산림청은 청장 취임 1주년을 맞아 ‘자원 조성, 관리’ 중심에서 ‘사람과 공간’ 중심으로 산림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여 국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이번 계획은 ‘내 삶을 바꾸는 숲, 숲 속의 대한민국’이라는 비전아래 ▲국토·산촌·도
경상북도는 올해 국·도비 등 총 1388억원을 투입, 백두대간·낙동정맥, 낙동강 연안 산림자원을 ‘국민 녹색휴양·웰빙벨트’로 조성한다.경북도는 이를 위해 국가사업으로 봉화군에 363억원을 투입,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을 본격 조성에 나서는 한편 영주·예천에 국립 백두대간 테라피단지 조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