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세계적인 원예박람회인 ‘2018 첼시플라워쇼’가 22일부터 26일까지 첼시왕립병원과 슬러온 스퀘어 거리에서 열린다. 쇼가 열리는 기간 동안 쇼가든과 아르티잔가든을 비롯한 수많은 정원은 물론 런던 내 레스토랑과 상점 등에 연출된 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올해 쇼가든 부문 대상은 어린이의 정서적 치유를 정원으로 은유함으로써 정원을 통한 치유의 능력을 강하게 표현한 크리스 버드쇼(Chris Beardshaw)의 ‘Morgan Stanley Gar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