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남북 산림경협사업 중소기업들이 리스크를 분산해 공동 진출하고 국내에서 버려지고 있는 규격이 큰 조경수를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박영선(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주체로 열린 ‘남북경협: 중소기업 참여확대와 상생발전’ 토론회가 지난 15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규격이 큰 조경수 활용을 비롯해 북한의 연료와 식량문제 해결, 중소기업의 공동 진출 등 북한산림녹화 대책방안을 논의했다.지난 9월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