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충주시 용산동 일원에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만든 향긋한 꽃내음으로 가득한 힐링거리가 탄생했다. 용산동행정복지센터는 6일(수) ‘충주여고사거리~용산주공2단지아파트’ 인근의 상가와 도로변에 꽃화분을 설치했다고 밝혔다.특히, 행정복지센터는 설치된 꽃화분을 가까운 상가와 짝지어 물주기 등 지속적인 관리도 충실히 해나갈 계획이다.아울러, 힐링거리 내에는 수달 공무원 충주씨를 활용한 꽃화분 포토존도 마련해 거리를 지나는 주민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꽃화분 관리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