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서울시가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에서 총 33팀의 공동체 정원이 선정됐다.‘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는 서울시가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시민 녹색문화운동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일환으로, 마을공동체를 회복하고 기후변화를 대비해 밀집된 도시에서의 가드닝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행사다.서울시와 (사)환경실천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콘테스트에는 각계 전문가와 시민 대표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골목정원을 비롯해 내집 앞 화분가꾸기 등 소규모 녹화활동부터 아파트, 학교, 건물 앞 대규모 녹지 조성까지 올 한해 이웃 주민과 함께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꾼 시민을 대상으로 ‘꽃피는 서울상 콘테스트’ 공모를 오는 25일(수)까지 한다.서울시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한해 마지막 이벤트인 ‘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 개최를 위해 사단법인 환경실천연합회와 함께 시민녹화 우수사례를 공모한다고 밝혔다.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서울시는 시민들이 생활공간 속 꽃과 나무를 식재한 우수사례 발굴과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열린 ‘2018 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에서 총 42곳의 대상지를 선정했다. 시상은 23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진행했다.이번 콘테스트는 지난 9월 공모해 총 138건의 대상지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들의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42곳을 선정하고 그중 우수사례 26곳에 수상과 시상금을 전달했다.시상은 ‘꽃피는서울 새내기상’ 5개 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