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국제교역이 확대되면서 지난해 수입 금지식물 반입이 16만 건에 달하고 검역병해충 소독불가 1,305건, 금지병해충 발견 41건 등 총 17만 건의 폐기 및 반송이라는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박완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 천안을)에 따르면 국제 교역이 점점 확대됨에 따라 수입 식물검역 실적도 증가 추세에 있다. 2010년 378만 건이었던 실적은 매년 점차 늘어나 지난해 448만 건을 기록했다. 이는 식물검역관 1인당 연간 12,240건에 달하는 물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