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하 특작원)이 국산 꽃 소비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가을 대표 꽃인 국화 새 품종을 개발하고 소비자와 농가에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한다.국화 관련 농가와 종묘업계, 유통업체, 소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 육성한 우수 계통과 유망 품종의 국내외 시장 보급 가능성을 확인하는 평가회가 오는 1일(금) 특작원에서 열린다.특작원은 국산 꽃 소비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국화 품종 점유율을 2006년 1%에서 2018년 32.1%까지 늘렸으며, 2020년 33